단상 22

연임 개헌안에 붙여~~~

드디어 연임제 개헌안이 나왔다. 누군가가 총대를 맸어야 되는 상황에서, 딴나라당 애덜이나 열우당 애덜이나 서로 눈치만 살피던 상황이 아니었나 싶다. 말 한마디 잘못했다 십자포화를 맞게될 위험을 감수할 만한 위인이 없으니... 결국 반대를 위한 반대가 뻔한데도(이런걸 안봐도 비됴라고 하나) 그걸 감수하고 대통령이 칼을 뽑아 들었다. 대부분의 포털 사이트에서 찬성이 6:4 이상으로 높게 나온다. 그래도 조중동을 위시한 찌라시 신문들은 어떻게든 반대논리를 만들어 내느라 고생들이다. 그마해라~ 많이 묵었다 아이가~~ 이번 기회에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구제 개편도 동시에 이루어 졌으면 한다. 언제까지 지역주의에 안주한채 정책과 비전보다는 어디 출신, 무슨 당이냐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구제도 확..